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윤두준, 피자 만들기 실패에 한숨 "패닉 상태 온다"(배달해서먹힐까)[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 / 사진=tvN 배달해서 먹힐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이 계속된 피자 만들기 실패로 고비를 맞았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 스핀오프 버전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영업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은 친숙하지만 배달 음식으로는 낯선 이탈리안 푸드 판매에 도전했다. 개업 하루 전 영업 회의에 나선 윤두준과 샘킴은 전문성을 강조하길 원했다.

첫 개시날 샘킴은 가장 먼저 출근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에 "출발을 여유롭게 하고 싶었다"며 메인 셰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자 안정환은 "보통 아침에 오면 반가운 인사 없이 이렇게 인사하냐"고 투덜대기도 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음식은 포모도로 파스타였다. 영업을 앞두고 윤두준은 계속된 피자 실패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낯선 화덕 등 때문에 윤두준은 한숨을 쉬어야 했다. 윤두준은 "큰일 났다. 피자에 몰두했는데 패닉 상태가 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런 적이 없다. 피자 만드는 영상을 보고 잠을 잤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