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현철이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김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철은 건설 회사에 재직 중인 아버지로 인해 유년시절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냈다고 설명했다.
김현철은 "당시 직원 아저씨들을 위한 밴드가 있었다"며 "드럼, 베이스, 기타 같은 것들을 밴드 하는 아저씨들을 통해 배웠다. 매일 음악 듣고, 피아노 쳤다. 공부할 시간이 있었겠느냐"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로 인해 음악 천재가 탄생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현철은 "천재라는 말을 남발한 것"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