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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차선 바꾸는 순간 '쿵'…젊은 층 유혹하는 '뒤쿵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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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터카나 공유차량으로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는 사기가 늘고 있습니다. '뒤쿵 알바'라고 부르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공모자를 모집하는데, 주로 20대가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유차량이 우회전하자 인도 옆에 대기하던 빨간색 차량이 속도를 맞춰 달리기 시작합니다.

차선을 바꾸려는 순간 갑자기 속력을 높인 빨간색 차량과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