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단독] 국가 납부한다던 회사 지분, 도로 사들이려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재국 씨 측이 아버지 추징금을 납부하겠다며 넘긴 회사 지분을 도로 사들이려고 계획했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결국 회사 지분을 납부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건 당시 여론 달래기용이 아니었냐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어서 강청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200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북플러스 대표를 지낸 김 모 씨.

전재국 씨 대학 동기로, 시공사 등 전 씨 관련 7개 회사 임원을 지낸 측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