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與, 윤미향 고심…통합당 "국정조사 추진"
<출연 : 김상일 시사평론가·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상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윤미향 당선인이 안성 쉼터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힌 이후,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의 해명과 정의기억연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쉼터 건립 기부금을 냈던 현대중공업의 설명이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질문 2-1> 윤 당선인에게 제기된 의혹은 내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거취 결정을 내리는 자리는 아니지만, 향후 당의 방향과 관련해 이해찬 대표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도 윤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한 발언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의 입장과 다소 차이가 있는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공동으로 TF를 구성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했는데요. 미래통합당도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윤미향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죠?
<질문 6> 통합당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태도도 전향적으로 바뀌고 총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큰데요. 총선으로 강경 우파가 2선 후퇴하면서 당내 주도권이 개혁보수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21대 당선인 구성을 보면 그래도 영남권 의원들이 다수인 만큼 지금은 수도권과 개혁 성향 인사들이 나서고 있지만, 21대 국회가 시작되면 과거와 다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이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낙연 전 총리의 출마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이 출마하면 본인은 불출마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당권 경쟁이 격화하는 데 따르는 부담을 줄이자는 걸까요?
<질문 9-1> 당 일각에선 '영남 당 대표, 호남 대선후보' 구도로 판을 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던데요. 너무 앞서간 전망입니까?
<질문 10> 더불어민주당이 맡게 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합의 추대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다선인 6선 박병석 의원과 5선이자 당내 최고령인 김진표 의원이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면서요? 합의 추대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1>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의 최다선이 맡는 게 관례이지 않습니까? 박병석 의원이 먼저 전반기를 맡고 김진표 의원이 후반기를 맡는 것으로 정리 된다 해도, 당내 5선 의원이 많다 보니 후반기 의장 경선이 없을 거란 보장도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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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상일 시사평론가·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상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윤미향 당선인이 안성 쉼터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힌 이후,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의 해명과 정의기억연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쉼터 건립 기부금을 냈던 현대중공업의 설명이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질문 2> 윤 당선인에 대한 의혹 제기와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 '친일 세력의 부당 공세'로 규정하는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당선인이 피해자 기부금을 유용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자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죠?
<질문 2-1> 윤 당선인에게 제기된 의혹은 내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거취 결정을 내리는 자리는 아니지만, 향후 당의 방향과 관련해 이해찬 대표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도 윤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한 발언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의 입장과 다소 차이가 있는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미래한국당은 통합당과 공동으로 TF를 구성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했는데요. 미래통합당도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윤미향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죠?
<질문 5>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 미래한국당 당선인도 오늘 최고위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TF의 출범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지만, 진상규명 태스크포스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질문 6> 통합당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태도도 전향적으로 바뀌고 총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큰데요. 총선으로 강경 우파가 2선 후퇴하면서 당내 주도권이 개혁보수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21대 당선인 구성을 보면 그래도 영남권 의원들이 다수인 만큼 지금은 수도권과 개혁 성향 인사들이 나서고 있지만, 21대 국회가 시작되면 과거와 다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이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낙연 전 총리의 출마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이 출마하면 본인은 불출마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당권 경쟁이 격화하는 데 따르는 부담을 줄이자는 걸까요?
<질문 9> 이낙연 전 총리는 어제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21대 총선의 광주·전남 지역 당선인들과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호남 지역 지지기반을 굳히기 위한 행보로 해석되는데요. 이 자리에서 너무 오래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 걸 보면 조만간 구도가 드러날 것으로 보여요?
<질문 9-1> 당 일각에선 '영남 당 대표, 호남 대선후보' 구도로 판을 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던데요. 너무 앞서간 전망입니까?
<질문 10> 더불어민주당이 맡게 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합의 추대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다선인 6선 박병석 의원과 5선이자 당내 최고령인 김진표 의원이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면서요? 합의 추대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1>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의 최다선이 맡는 게 관례이지 않습니까? 박병석 의원이 먼저 전반기를 맡고 김진표 의원이 후반기를 맡는 것으로 정리 된다 해도, 당내 5선 의원이 많다 보니 후반기 의장 경선이 없을 거란 보장도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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