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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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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 8월로 연기..또 미뤄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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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4라운드가 열린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18번홀의 전경.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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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오는 6월 11일 개막 예정이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3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가 8월로 연기됐다.

KPGA는 19일 “코로나19 여파로 6월 예정됐던 KPGA 선수권대회를 8월 6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KPGA 선수권은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4월 2020시즌 개막 예정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이후 아직 1개 대회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3월 발표한 올해 일정표에 따르면 다음 대회는 6월 1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다. 그러나 이 대회 역시 개막이 불투명한 상태이고, 6월 25일 예정된 한국오픈은 취소돼 빨라야 7월 이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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