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티리 보이스/사진=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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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가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배우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가 향년 30세의 나이로 지난 14일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와 그의 여자친구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들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를 차로 칠 뻔한 고등학생 크롤리 역을 맡았다. 2018년에는 단편 비디오 '종말론'에 출연했다.
모친에 따르면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최근 레스토랑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이를 실현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슬하에 10살 딸을 두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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