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송재림 측 "지연과 태백 서킷장서 연습한 게 열애설로…친한 선후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송재림(왼쪽), 지연 /사진=김현우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송재림 측이 가수 겸 배우 지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재림 소속사 그라앙세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난 모습을 제보 받았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다음은 송재림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일 보도된 송재림의 연애 관련 자사의 공식 입장 드립니다.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입니다.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 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입니다.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 신속히 연락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