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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고3 등교 하루 앞둔 학교…격주·격일 수업에 컨테이너 교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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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5번이나 미뤄졌던 등교 수업이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춰 격주·격일제 등 다양한 등교수업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학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컨테이너 교실과 오전·오후반 2부제 등교 등 수십 년 전 사라졌던 학교 모습도 되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