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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부작용 위험 경고에도…트럼프 "말라리아약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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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오업체가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됐다는 결과를 발표하자 미국 증시까지 들썩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작용 위험이 경고된 말라리아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참가자 45명 전원에게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