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렌즈부터 안경테, 렌즈, 콘택트렌즈까지 구매 가능
(사진=다비치안경) |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활성화 및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했다. 안경테와 렌즈,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선글라스까지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효도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개인 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M’은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다비치안경 인기 하우스 브랜드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 및 수입 안경테를 구매할 경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다스 씨엠(MIDAS CM) 누진렌즈는 렌즈 사양을 최대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10대들의 눈건강을 위한 7일 착용 렌즈인 ‘텐션’은 만원 추가 시 한 팩을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난시 교정 콘택트렌즈 쿠퍼비전 ‘클래리티’ 난시 렌즈는 47% 할인하고,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 렌즈는 만원 추가 시 한 팩을 더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국내 선글라스 브랜드 1+1’ 기획전을 통해 선글라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편안한 시생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금 사용 기한인 8월까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65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 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 국민 눈 건강 지키기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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