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광주 21.5%…대구 8.8%
유족 위로하는 문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생중계를 200만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6분부터 40분까지 12개 채널(KBS 1TV, SBS, MBC, YTN, TV조선, 채널A, 연합뉴스TV, MBN, JTBC, KTV, OBS, 국회방송)을 통해 방송된 문 대통령의 기념사를 총 228만명이 본 것으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71만명으로 가장 많이 시청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시청률이 2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 시청률은 8.8%로 그와 대조적이었다. 서울 시청률은 10.1%, 경기인천 시청률은 10.5%였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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