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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폐허로 변한 아픔 서린 곳…사라져 가는 5·18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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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년이 지나면서, 5·18에 적잖은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또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들인지 최재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사살당한 것이죠. (1980년 5월 24일 낮) 12시에서 1시 반 사이였던 거 같아요.]

[이재의/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위원: 어린아이들이 거기서 (저수지에서) 놀고 있었어요. 사살당한 것이죠. 11공수 부대가 그곳을 통과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