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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완치 판정 후 일상 복귀" 지침 바꾼 보건당국,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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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어제(17일)보다 6명 늘어난 모두 1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한번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이 검사 결과 다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성이 없다고 보고 바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침을 바꿨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지만,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473명, 전체 격리 해제자의 4.8%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