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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후 항쟁지서 첫 기념식…文 "이제라도 진실 고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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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뉴스 시작합니다. 1980년 시민들의 마지막 항쟁지였던 옛날 전남도청 앞 광장, 민주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18일) 아침에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기념식으로는 처음으로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에 서로 격려하고 도왔던 시민들의 오월 정신이 지금도 우리 속에 살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책임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제라도 진실을 고백하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