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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열화상카메라·소독제·체온계…등교 앞둔 일선학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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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이격·교차 배식·칸막이 설치 등 긴장 속 '코로나19 예방' 분주

의심환자 발생 대비 모의훈련에 등교 전 예행연습까지 대책 '백가쟁명'

(전국종합=연합뉴스) 18일 오전 대전시 중구 선화동 충남여고 건물 현관에는 학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할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다.



학생들이 오갈 주요 동선마다 손 소독제와 세정제, 체온계 등도 비치했다. 개인용 마스크 준비는 기본이다.

오는 20일 고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앞두고 일선 학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준비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