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 |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이 90%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기준 창녕형 지원금 대상자의 90.4%에 해당하는 1만678가구가 창녕사랑카드를 받았다.
창녕형 지원금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군은 지원금 신청 마감일(22일) 전까지 전 대상자가 창녕사랑카드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방문 접수도 한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창녕군은 이날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로 제공한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경우 은행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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