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비디오머그] 끔찍했던 고문 순간들…용기 내 찾은 고통의 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사건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때 여기 전남도청에서 마지막까지 신군부에 맞섰던 사람들은 잊히지 않는 고통, 또 기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민군의 상황실장으로 신군부한테 모진 고문에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박남선 씨가 그 고문받았던 장소를 용기를 내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저희 취재진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