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상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실시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 청년과 방위산업에 종사했던 40·50대 퇴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직업교육 및 구직활동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올해 청년(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50명, 40·50대 퇴직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첫 3개월 간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방산 기초이론 교육을 받는다. 이후 3개월은 기업에서 실무 연수가 이뤄진다. 특히 전문 컨설턴트가 일대일로 구직활동을 돕는다. 기업 실무 연수를 받은 뒤 250만원 상당의 교육 수당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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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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