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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박현경, KLPGA 챔피언십서 첫 우승 "꿈꿔왔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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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KLPGA 챔피언십서 첫 우승 "꿈꿔왔던 순간"

KLPGA 정규투어 2년 차인 박현경이 코로나19를 뚫고 열린 올해 첫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현경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다섯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공동 2위 임희정, 배선우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한 박현경 선수의 눈물 섞인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박현경 / KLPGA 선수> "계속 꿈꿔웠던 순간이 오늘 이뤄져서 제가 이전에 했던 (아마추어대회) 우승들보다 더 감동이고 행복한 우승 같아요. 내색은 많이 안 하려 했는데 (우승을 못 해) 정말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훈련도 이런 순간만 생각하면서 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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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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