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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오늘 5·18 40주년…與野 광주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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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추모객이 열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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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여야 지도부가 18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어 계엄군의 헬기 사격의 탄흔이 원형 보존된 전일빌딩 245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하고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전원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미래통합당에선 대표 권한대행인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광주 방문은 주 원내대표의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다.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 등 지도부와 호남 출신 당선인들도 오전에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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