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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25일부터 온라인접수…41만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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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키로 하고 25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작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이고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사업체 약 41만개다. 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또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