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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광주시민 여러분…" 40년 전 최후의 방송이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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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그녀의 이름은 ③

● 최후의 밤, 도청을 지킨 여성들


"우리 형제자매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40년 전 고립된 광주. 27일 최후의 밤, 도청 스피커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광주를 사수했던 여성들. 그녀들의 이야기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나는 시민군이었다.

38년 만에 공개된 영상 속 시위대를 이끈 한 여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