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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트럼프 저격한 오바마…전·현직 대통령 '열띤 비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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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을 겨냥해 비난에 나서면서 여섯 달 남은 미국 대선이 전직·현직 대통령의 정면충돌로 번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형식은 대학 졸업식 축사였지만, 내용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서슬 퍼런 비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