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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비디오머그] 클럽 대신 헌팅포차로 몰린 청춘들 "아싸,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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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가 또 15일 밤에 서울 유흥가들을 돌아봤더니 여전히 걱정스러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술 먹고 춤추는 건 클럽 못지않은데 구청에 등록은 일반음식점으로 해놓은 일명 '헌팅포차'라는 곳이 밤새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내용>

15일 밤 이태원 거리, 금요일 밤이란 걸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인적이 뚝 끊겼습니다.

[안우람/이태원 피자집 사장 : 점점 거리가 죽어가는 거 같아…이태원에 사람이 이렇게 없는 건 아마 평생 처음 본다고, (주변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