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은행서 코로나대출·재난지원금 신청
내일(18일)부터 은행 지점에서 이른바 2차 '코로나 대출'과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수령 신청이 시작됩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내일부터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은행과 대구은행 등 7개 시중은행 전체 영업점에서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 접수를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내일부터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카드는 소속 금융그룹 은행 영업점에서, BC카드는 제휴 금융기관 15곳에서 각각 5부제로 신청을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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