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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태원발 '4차 감염자' 확인…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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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받아 n차 감염 막자"

<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오늘(16일)까지 162명이 걸렸는데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4차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바이러스가 옮아도 그동안은 이태원 확진자의 아는 사람이, 가족·지인·동료가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건너 건너 건너서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네 번째로 감염된 경우가 나온 겁니다. 감염 경로가 갈수록 길고 복잡해지고 있는데, 추적이 어려워지기 전에 제동을 걸어야 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