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아버지 암살된 뒤 총선 출마 희망"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암살 이듬해인 1980년 총선 출마를 희망했다는 내용이 미국 국무부 기밀문서에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가 공개한 미 국무부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외교문건에 따르면 당시 주한미국대사는 1980년 2월 국무부에 한국 정치 상황을 보고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보고서에는 박 전 대통령이 "다음 총선에 아버지의 고향을 포함한 지역구에서 출마를 희망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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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는 박 전 대통령이 "다음 총선에 아버지의 고향을 포함한 지역구에서 출마를 희망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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