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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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아이유(이지은)이 팬클럽과 함께 1억32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애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함께걷는이야기 등에 각각 5160만원을 기부했다. 총 기부 금액은 1억320만원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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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아이유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 세상에 따뜻함을 나눴습니다. 침체된 사회 분위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는 손길들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같은 뜻을 나눠 가진 아이유와 유애나의 이름처럼 몸이 멀리 있는 이 시기에도 마음은 늘 가깝게.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함께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드림'은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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