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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비디오머그] "집이에요" 거짓말한 클럽 확진자 아버지, 나흘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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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에 갔었던 한 30대가 외할머니를 감염시켰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 그 사람의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나흘 동안 집 밖을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청에서 전화로 물어봤을 때는 집에 있다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인천 부평구에 사는 63세 남성 A 씨가 처음 검사를 받은 건 지난 10일 낮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