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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반도체 조달길 차단"…美, 화웨이 초강도 추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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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책임을 놓고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추가 압박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화웨이가 반도체를 가질 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조치입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미 상무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