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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절정의 샷 감각' 배선우, 이틀째 선두…박성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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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뚫고 개막한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 선수가 이틀 연속 몰아치기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일본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린 배선우 선수, 올해 첫 대회부터 절정의 샷 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파5 7번 홀 이글이 될 뻔한 샷, 그리고 이렇게 벙커샷도 일품이었습니다.

첫날 5언더파, 오늘(15일) 7언더파를 몰아쳐 이틀 동안 12언더파로 4타 차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