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뚫고 개막한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 선수가 이틀 연속 몰아치기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일본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린 배선우 선수, 올해 첫 대회부터 절정의 샷 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파5 7번 홀 이글이 될 뻔한 샷, 그리고 이렇게 벙커샷도 일품이었습니다.
첫날 5언더파, 오늘(15일) 7언더파를 몰아쳐 이틀 동안 12언더파로 4타 차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은 오늘만 5타를 잃고 합계 6오버파 공동 118위로 컷 탈락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 김세영은 4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28위로 뛰어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도 김세영과 같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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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린 배선우 선수, 올해 첫 대회부터 절정의 샷 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파5 7번 홀 이글이 될 뻔한 샷, 그리고 이렇게 벙커샷도 일품이었습니다.
첫날 5언더파, 오늘(15일) 7언더파를 몰아쳐 이틀 동안 12언더파로 4타 차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