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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실은] 전두환이 흘린 '무장 폭동설', 혐오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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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년이 흐른 지금도 반복되고 있는 유언비어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사실은 팀의 연속 보도, 오늘(15일)은 광주시민 무장 폭동설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시민이 먼저 무기를 탈취했기 때문에 군이 발포를 했다는 주장인데, 자세한 내용은 이경원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1980년 5월 21일, 낮 1시.

계엄군은 금남로에 모인 시민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