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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국-유럽 덮친 '어린이 괴질' 공포…당국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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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른바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도 관계가 있다는 분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사례는 없지만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유럽과 미국에서 어린이에게 고열과 피부 발진, 심한 경우 심장동맥 염증 같은 쇼크 현상까지 나타나는 중증 질환이 집단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