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고래의 애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래가 마치 사람들을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몸집의 고래가 카약을 탄 관광객들을 향해서 헤엄쳐 오는데,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서 만져봐도 도망가거나 위협하기는커녕 오히려 애교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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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크지만 온순해 보이는 고래의 정체는 바로 새끼 '회색 고래'입니다.
회색 피부에 하얀색 얼룩이 많고 몸에는 따개비 같은 것들이 붙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귀신고래'라고도 하는데요, 다 자랐을 때 크기는 길이가 무려 15미터, 몸무게는 36톤에 달합니다.
회색고래는 무분별한 남획으로 19세기부터는 숫자가 많이 줄었는데요, 이렇게 귀한 친구를 마주친 것도 놀라운데 가까이 다가와서 애교까지 부리는 모습에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대한 몸집과는 다르게 너무 귀엽다ㅎㅎ" "강아지처럼 애교 부리는 고래는 처음이야! 사람이 그리웠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S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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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래가 마치 사람들을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몸집의 고래가 카약을 탄 관광객들을 향해서 헤엄쳐 오는데,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서 만져봐도 도망가거나 위협하기는커녕 오히려 애교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크기는 크지만 온순해 보이는 고래의 정체는 바로 새끼 '회색 고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