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 |
(양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과 시 관리자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한다.
김 시장은 오는 18일 온라인으로 직접 전액 기부를 신청할 계획이다.
5급 과장 이상 시 관리자 공무원 80여명 또한 자발적으로 1가구 지원 금액 이상을 기부하기로 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활발한 소비 활동으로 지역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 시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동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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