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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책영사] 청취자와 함께 하는 책영사#4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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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책영사 122 : 청취자와 함께 하는 책영사#4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2020)

이번 주 [책영사: 책과 영화 사이]는 우디 앨런의 마흔 여덟 번째 장편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라고 꼽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만든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입니다. 유난히 장소를 영화의 분위기나 소재로 쓰는 재주가 있는 감독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특정 장소, '뉴욕'을 선택했습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와 단어 배열도 비슷한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문자 그대로 비 오는 뉴욕에서의 헤프닝을 그린 영화입니다. 가장 핫한 청춘배우 티모시 샬라메, 엘르 페닝, 셀레나 고메즈가 합을 맞춰 이목을 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