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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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이 탈모 근황을 일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5일(한국시간)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스쿨링을 시작하기 전, 아침 일찍 아이들과 산책을 다녀와서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아침 산택을 나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최근 파파라치 사진으로 탈모 의혹에 휩싸였던 그는 여전히 건재한 모발을 과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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