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5·18 기념식장(2019년 5월 18일)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에 광주와 전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겠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18 4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18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 들어 차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강수시점 예보는 바뀔 수 있겠으나 18일 당일 비가 내릴 가능성은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5·18 기념식은 1997년 정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으로 항쟁 현장인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18 기념일 당일에는 2년 연속으로 비가 내렸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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