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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북미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몬스타엑스 북미투어를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공연을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하면서 새로운 공연 일정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북미 1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이달 9∼10일 서울에서 열 예정이던 월드투어 첫 공연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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