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 건조주의보 해제
무지개, 희망의 약속 |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5일 강원지역은 흐리고 10∼30㎜의 비가 오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7∼19도, 산지 14∼15도, 동해안 17∼18도 분포를 보이겠다.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4∼7도가량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10∼30㎜다.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와 영동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내륙 14∼17도, 산지 12∼13도, 동해안 14∼15도이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5∼29도, 산지 22∼25도, 동해안 18∼20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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