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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회사에 노트북 반납"…美서 저소득층 가구 40%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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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물가는 치솟아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1년 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가구의 40%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식료품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우리 질병관리본부장이 어제(13일) 코로나19가 참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했는데, 저소득층에게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실직자 3천만 명 시대, 부부가 동시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