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TV라도 틀면 경비 XX가…" 넷 중 한 명꼴 갑질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비원에 대한 갑질을 넘어서 범죄라고 부를 만한 이런 일들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비원 4명 가운데 1명이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잠시 분노하기보다는 이제는 법을 바꿔서라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전연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병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수년째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A 씨, 고 최희석 씨 죽음이 남 일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