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대응 관련 남·북 협력 방안 협의한 듯
청와대에 따르면 상임위원들은 이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꾸준히 추진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한 남·북 보건 협력 문제 등을 두고 협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상임위원들은 또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 동향을 공유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 동참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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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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