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배우 이지은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과천시에 1천만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앞서 코로나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기부 소식은 5월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지난 4일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쾌척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유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해 1천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은 또 한 번의 선행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함께 작업한 신곡 ‘에잇(prod. & Feat. SUGA of BTS)’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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