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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채용에 나섰다.
공사는 2020년도 제1차 신규채용전형 공고에 이어 오는 27일 접수를 시작으로 총5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을 예정이며, 오프라인 현장접수는 불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신규채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세심한 준비에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시험장 대응 매뉴얼도 운영한다.
시험 전후 시험장 방역 소독과 발열 체크, 응시자 2m 간격 유지·발열 등 이상 증상이 확인된 응시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소 마련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시험 종료 시까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안내하고, 비치된 손소독제로 소독 후 입실토록 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채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최선의 코로나19 예방책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이번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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