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재난지원금 사용처 강남 4만7천곳·종로 2만1천곳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강남 4만7천곳·종로 2만1천곳

어제(1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곳이 서울 강남구에서만 4만7,000곳, 종로구도 2만1,00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의 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지도를 보면 서울 강남구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가맹점은 총 4만6,686곳입니다.

이 중 음식점이 9,702곳으로 20.8%를 차지했고 의류·잡화 분야는 4,606곳이었습니다.

2만1,106개 업체에서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서울 종로구에서는 음식점이 5,326곳으로 전체의 25% 수준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