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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주민이 낭독한 '추모 편지'…'강북구 경비원' 눈물의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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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주민 괴롭힘에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최희석 경비원의 유족들이 노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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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추모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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