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가 오늘(14일) KLPGA 챔피언십으로 재개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회인데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철저한 방역 지침을 따릅니다.
대회장에 도착하자마자 발열 검사와 문진표 작성을 하고, '체온 측정 완료' 스티커를 붙입니다.
실내로 들어갈 때는 '워킹 스루' 걸어서 지나가는 특수 UV 살균 시설을 통과합니다.
식사는 1인 1테이블로 이른바 '혼밥'을 합니다.
[박성현/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 한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면서 스포츠 경기가 이렇게 처음으로 열리는 게 선수로서 기쁘고 굉장히 자부심도 많이 들고.]
미국과 일본 투어 스타들도 출전한 가운데 국내 최강 최혜진과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이 첫날 같은 조 맞대결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회인데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철저한 방역 지침을 따릅니다.
대회장에 도착하자마자 발열 검사와 문진표 작성을 하고, '체온 측정 완료' 스티커를 붙입니다.
실내로 들어갈 때는 '워킹 스루' 걸어서 지나가는 특수 UV 살균 시설을 통과합니다.
식사는 1인 1테이블로 이른바 '혼밥'을 합니다.
관중도 없이, 여러모로 낯선 환경이지만 선수들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설렙니다.
[박성현/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 한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면서 스포츠 경기가 이렇게 처음으로 열리는 게 선수로서 기쁘고 굉장히 자부심도 많이 들고.]
미국과 일본 투어 스타들도 출전한 가운데 국내 최강 최혜진과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이 첫날 같은 조 맞대결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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