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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한낮 초여름 더위 계속…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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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나뭇잎이 만든 그늘길을 따라서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녹색으로 물든 가로수 아래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목요일인 14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

전국 하늘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4도, 인천 13.6도, 수원 12.3도, 춘천 9.5도, 강릉 20.1도, 청주 12.8도, 대전 11.9도, 전주 13.7도, 광주 13.3도, 제주 15.4도, 대구 11.3도, 부산 16.5도, 울산 15.7도, 창원 13.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 중남부 내륙 상공에서 부유하던 황사가 유입돼 강원·충북·영남은 낮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에서는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w/weather/today.d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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